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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집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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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터, 집을 사다'는 아리카와 히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소설은 2009년에 일본에서 출간되었으며, 2010년에는 한국어판이 발간되었다. 2010년에는 후지 TV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2011년에는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는 2010년 민영 방송 연속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최종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는 2011년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드라마 시리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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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집을 사다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드라마 정보
장르드라마
제작원작: 아리카와 히로의 "프리터, 집을 사다."
각본:
하시모토 히로시
연출히카타 마사토
이시카와 준이치
출연니노미야 카즈나리
다케나카 나오토
아사노 아츠코
이가와 하루카
주제가니시노 카나의 "키밋테"
국가일본
언어일본어
방송 횟수10회
방송 채널후지 TV
교도 텔레비전
방송 기간2010년 10월 19일 ~ 2010년 12월 21일
러닝 타임54분
도서 정보
제목프리터, 집을 사다.
원제フリーター、家を買う。
저자아리카와 히로
삽화가없음 (정보 없음)
출판사겐토샤
장르소설
국가일본
언어일본어
형태사륙판상제본
쪽수309쪽
출판일2009년 8월 25일
ISBN978-4344017221
문고판 ISBN978-4344418974
웹사이트겐토샤 공식 웹사이트

2. 소설

닛케이 넷 마루노우치 오피스에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되었고, 2009년 8월에 겐토샤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한큐전차》에 이은 아리카와 히로의 두 번째 겐토샤 출판 작품이다. 작가는 요청에서 원고 제출까지 2개월을 넘기지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병을 계기로 프리터 생활을 하던 주인공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재생을 다룬다.

2010년 4분기 후지 TV 화요일 밤 9시 드라마 시간대에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드라마화되었다.

TV조선에서 2013년 9월 7일부터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더빙판이 방송되었고, 한국에서는 2010년에 같은 제목으로 책이 출간되었다.

2. 1. 줄거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했지만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둔 무타세 세이지는, 이후 재취업도 하지 못하고 프리터 생활을 하며 그 일로 아버지와 말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는 그런 세이지를 계속 감싸왔다. 그러나 어느 날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리고, 누나에게서도 엉망인 현재 상황과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어머니의 고뇌를 가차 없이 지적받고, 이대로는 안 된다고 비로소 생각하기 시작한다.

당면한 목표로, 우선 취직하는 것과 100만 엔(100만)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세이지는 가족을 위해 일념 발기하여 아르바이트에 취업 활동, 어머니 간호에 분주하게 다닌다.

2. 2. 등장인물

배역명배우성우
타케 세이지니노미야 카즈나리[6] (성우: 안용욱)
스즈키 후쿠 (어린 시절)
타케 세이치타케나카 나오토 (성우: 김준)
타케 스미코아사노 아츠코 (성우: 김정애)
나가타 아야코이가와 하루카 (성우: 신소윤)
지바 마나미카리나 (성우: 배정미)



; 무라세 세이지(武 誠治)

: 주인공. 25세의 프리터이다. 이름 있는 대학 출신이지만, 취업한 회사가 자신과 맞지 않아 부모님과 상의 없이 3개월 만에 퇴사했다. 이후 아르바이트와 취업 활동을 이어갔다.[6] 어머니의 병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고, 응석받이였던 자신을 돌아보며 점차 성장해 나간다.

; 무라세 스미코(武 寿美子)

: 세이지의 어머니. 세이지가 어렸을 때부터 이웃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를 가족에게 알리지 않으려 했다. 유일한 이해자였던 장녀가 결혼하여 집을 나가면서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에 걸렸다. 세이지에게는 너무 관대한 면이 있다.

; 무라세 세이이치(武 誠一)

: 세이지의 아버지. 회사에서는 "경리의 귀신"이라고 불리며 존경받고 있다. 그러나 세이지의 조부(세이이치의 아버지)로부터 "술로 몸을 망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벽이 심하다. 이사 직후 동네 친목회에서 술에 취해 쓸데없는 말을 한 것이 이웃의 괴롭힘의 원인이 되었다.

: 매우 완고한 성격으로, 스미코의 병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마음이 약해서"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딸의 충고도 거절했지만 점차 이해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세이지의 취업 등에 대한 상담을 하게 된다.

; 나가타 아야코(永田 亜矢子)

: 3년 전 나고야의 개업 의사의 장남과 결혼한 세이지의 누나. 세이지가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아버지에게도 대들기도 하는 씩씩한 성격이다. 어릴 적부터 총명했고, 스미코가 이웃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가족 중 유일하게 알아차렸다. 스미코의 가장 큰 이해자였으며, 스미코의 병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이이치와 자포자기한 생활을 하는 세이지를 강하게 질책한다.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 않지만, 매일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오에츠 사다오(大悦 貞夫)

: 세이지가 아르바이트하는 오에츠 토목 주식회사의 사장. 사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해서 직원들은 작업반장이라고 부른다. 험악한 외모와는 달리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세이지가 생각하게 할 정도로 인품이 좋고, 직원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세이지를 눈여겨보고 정사원으로 발탁한다.

; 치바 마나미(千葉 真奈美)

: 세이지의 후배인 오에츠 토목 주식회사의 신입 사원. 도쿄 공업 대학의 토목 공학과를 졸업하고 유명 기업에 다녔지만,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장 감독을 지원하여 입사한다. 입사 직후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세이지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 토요카와 텟페이(豊川 哲平)

: 세이지의 후배인 오에츠 토목 주식회사의 신입 사원. 대학 졸업 후 밴드 활동을 하며 메이저 데뷔를 목표로 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프리터 생활을 거쳐 오에츠에 면접을 보러 온다. 애교 있는 성격으로, 오에츠에게 "어떤 의미로는 대물", 세이지에게 "나에게 없는 재능"이라는 평을 듣는다. 치바에게 훈련을 받은 이후 그녀를 "누님"이라고 부르며, 어려워한다.

2. 3. 한국어판 출간 정보

한국에서는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2010년에 출간되었다.

3. 드라마

이 드라마는 2010년 4분기에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후지 TV 화요일 밤 9시 드라마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어머니의 우울증을 계기로 프리터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과 가족의 재생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무라세 세이지(武 誠治|무라세 세이지일본어)는 삼류 대학 졸업 후 중견 기업에 취직했으나 3개월 만에 퇴사하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어머니의 우울증 발병 후, 다이에츠 토목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일의 의미를 깨닫고 성장해 간다. 세이지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겠다는 목표를 세우지만, 어머니가 악질 상술에 걸려 돈을 잃게 된다. 이후 아버지의 제안으로 2세대 론을 맺고 이사를 한다.[8][9]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9월 7일부터 TV조선에서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더빙판이 방송되었다.

3. 1. 개요

이 소설은 어머니의 병을 계기로 프리터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과 가족의 재생을 그리고 있다.

2010년 4분기 후지 TV 화요일 밤 9시 드라마 시간대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주연으로 드라마화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9월 7일부터 종편채널인 TV조선에서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더빙판이 방송되었다.

3. 2. 등장인물 (드라마)



; 타케 스미코〈50〉

: 아사노 아츠코

: 세이지의 어머니이자 토모야의 외할머니이다. 세이지가 취직한 회사를 금방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재취업이 되지 않자, 세이치에게 "네가 응석을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라며 질책을 받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상태가 이상해져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된다. 10년 넘게 이웃 사치코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가족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려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내가 없으면 아무도 집안일을 할 수 없으니까"라며 입원을 거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약을 먹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세이지의 휴대전화로 연락하거나, 세이치의 부주의로 항우울제를 복용한 후 술을 마셔 혼란 상태로 자살 미수를 일으키는 등 증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일상적인 집안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스미코는 세이치와 같은 회사의 접수원이었지만,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어머니가 만든 요리법만 가지고 도망치듯 나왔다. 드라마 후반에는 코러스를 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괴롭힘의 주범이 이웃인 니시모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밖에서 만나면 두려워한다.

; 타케 세이치〈55〉

: 타케나카 나오토

: 세이지의 아버지이자 토모야의 외할아버지이다. 2류 상사(중견 기업)의 경리부 부장으로, 지금까지 무지각, 무결근으로 회사에 다니며 가족을 회사의 사택에 월 50000JPY에 살게 해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성실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서투른 성격이다. 세이지에게는 고압적이고 단도직입적인 말투를 사용해,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어도 말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점차 스미코의 약 복용을 확인하거나 병원에 함께 가고, 세이지의 취업 활동 상담을 해주는 등 가족에게 협조적이 된다. 환영회 때 술김에 월세 50000JPY짜리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버린 것이 스미코에 대한 이웃의 괴롭힘의 원인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일을 잘하는 묘사가 없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 직장에서는 부하 직원이 작성한 서류에 도장을 찍기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에게 무시당하는 등, 이 점도 주변에서 존경받았던 원작과 정반대이다. 스미코와는 회사의 사원과 접수원으로 알게 되었지만, 스미코의 부모에게 반대받은 채 도망치듯 왔다. 때문에 아직 스미코 측 친척과의 교류는 없다.

3. 3. 제작진 (드라마)


  • '''아사노 아츠코''' - 무 스미코(50)[1]: 세이지의 어머니이자 토모야의 외할머니. 세이지가 회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재취업이 되지 않자, 세이치에게 "네가 응석을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는 질책을 받고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 10년 넘게 이웃 사치코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앓고 있었다. 입원을 거부하고 자택 치료를 선택했지만, 항우울제 복용 후 알코올 섭취로 인한 자살 미수 등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고통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집안일을 하려 노력하며, 드라마 후반에는 코러스 활동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괴롭힘의 주범이 니시모토임을 알고 두려워한다. 세이치와 같은 회사 접수원 출신으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망치듯 결혼했다.
  • '''타케나카 나오토''' - 무 세이치(55)[1]: 세이지의 아버지이자 토모야의 외할아버지. 2류 상사(중견 기업) 경리부 부장. 무지각, 무결근으로 회사에 다니며 가족을 사택에 살게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성실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으로, 세이지에게 고압적인 말투를 써 자주 말다툼을 한다. 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점차 스미코의 약 복용과 통원에 동행하고 세이지의 취업 상담을 해주는 등 가족에게 협조적으로 변한다. 스미코에 대한 이웃의 괴롭힘은 세이치가 회사 환영회에서 월세 5만 엔짜리 집에 살고 있다고 말한 것이 원인이었다. 원작과 달리 일을 잘하는 묘사가 없고,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해 부하 직원에게 무시당하는 등, 원작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스미코와는 회사 사원과 접수원 관계로 만나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여, 스미코 측 친척과 교류가 없다.

3. 4. 방영 목록 (드라마)

武 誠治|무라세 세이지일본어〈25〉

: 배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어린 시절: 스즈키 후쿠)

: 프리터. 쇼와 60년 4월 24일 출생 (제1화의 이력서에서). 삼류 대학 (유우키 대학)의 공학부를 졸업한 후, 중견 기업 「요츠바 전자」에 다녔지만, 회사에 적응하지 못했고 부장과도 의견이 맞지 않아 3개월 만에 퇴사했다. 그 후 여러 회사 면접을 보지만 계속 실패한다. 아르바이트도 요령이 없어 오래가지 못하고 전전했다. 그러나 어머니 스미코의 우울증이 드러나자, 우선 시급이 높은 일을 찾다가 우연히 눈에 띈 다이에츠 토목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8] 처음에는 라디오 체조나 작업 시 안전 점검도 귀찮다고 생각하는등 성실하게 하지 않았고, 취업 활동도 있어서 동료들과도 필요 이상으로 관계하려 하지 않았다. 급기야 치바에게 「결국 생활을 위해 마지못해 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연결고리일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일의 육체 노동과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일의 보람과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약함과 어리광을 인정하며 성장해 간다. 그리고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집을 산다」라는 목표를 세우고, 험악했던 아버지의 조언을 활용하여 취업 활동뿐만 아니라 토목 아르바이트나 동료 구출에도 열심히 임하게 된다. 현재의 집이 어머니의 우울증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에서 1억을 모아 이사를 계획하지만, 모은 직후 어머니가 악질 상술에 걸려 그 돈을 잃게 된다. 그 후 세이치의 제안으로 2세대 론을 맺고 이사를 한다.

: 끈기가 없는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쉽게 이직이나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등 비뚤어진 태도와 생각으로 사회를 얕보거나[9], 붙임성이 없고, 타인에 대한 태도도 냉담하며,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명확하지 않은, 이른바 요즘 젊은이지만, 본래는 가족과 동료를 생각하는 상냥한 성격이며 다양한 체험과 경험에서 이러한 감정과 생각이 더 강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3. 4. 1. 연속 드라마 (2010년)

武 澄子|다케 스미코일본어〈50〉

: 배역 - 아사노 아츠코

: 세이지의 어머니이자 토모야의 외할머니이다. 세이지가 취직한 지 얼마 안 된 회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재취업이 결정되지 않자 세이치에게 "네가 응석을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라며 질책받은 것을 계기로 상태가 이상해져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사실 10년 넘게 이웃인 사치코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으며, 그 사실을 가족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으려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내가 없으면 아무도 집안일을 할 수 없으니까"라며 입원을 완강히 거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선택했지만, "약을 먹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세이지의 휴대전화로 연락하거나, 세이치의 부주의로 항우울제를 복용한 후 알코올을 섭취하여 혼란 상태로 자살 미수를 일으키는 등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일상적인 집안일을 하려고 노력했다. 스미코는 세이치와 같은 회사의 접수원이었지만,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어머니가 만든 레시피만 가지고 도망치듯 나왔다. 드라마 후반에는 코러스를 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괴롭힘의 주범이 이웃인 니시모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밖에서 만나면 두려워한다.[1]

武 誠治|다케 세이치일본어〈55〉

: 배역 - 타케나카 나오토

: 세이지의 아버지이자 토모야의 외할아버지이다. 2류 상사(중견 기업)의 경리부 부장이다. 지금까지 무지각, 무결근으로 회사에 다니며, 가족을 회사의 사택에 50000JPY에 살게 해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성실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서투른 성격이다. 세이지에게는 무심코 고압적이고 단도직입적인 말투를 사용해,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어도 정신 차려보면 말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스미코의 약 체크나 통원에 동행하고, 세이지의 취업 활동 상담을 해주는 등 가족에게 협조적이 되었다. 사실 환영회 때 술이 올라 50000JPY짜리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버린 것이 스미코에 대한 이웃의 괴롭힘의 원인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일을 잘하는 묘사가 없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 직장에서는 부하 직원이 작성한 서류에 도장을 찍기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에게 무시당하는 등, 이 점도 주변에서 존경받았던 원작과 정반대이다. 스미코와는 회사의 사원과 접수원의 관계로 알게 되었지만, 스미코의 부모에게 반대받은 채 도망치듯 왔다. 때문에 아직 스미코 측 친척과의 교류는 없다.[1]

3. 4. 2. 스페셜 (2011년)

武 寿美子|타케 스미코일본어〈50〉

: 배역 - 아사노 아츠코

: 세이지의 어머니이자 토모야의 외할머니이다. 세이지가 취직한 지 얼마 안 된 회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재취업이 결정되지 않자, 세이치에게 "네가 응석을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라며 질책받은 것을 계기로 상태가 이상해져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 사실 10년 넘게 이웃인 사치코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으며, 그 사실을 가족 누구에게도 눈치채이지 않으려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내가 없으면 아무도 집안일을 할 수 없으니까"라며 입원을 완강히 거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선택하지만, "약을 먹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세이지의 휴대전화로 연락하거나, 세이치의 부주의로 항우울제를 복용한 후 알코올을 섭취하여 혼란 상태로 자살 미수를 일으키는 등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일상적인 집안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세이치와 같은 회사의 접수원이었지만,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어머니가 만든 레시피만 가지고 도망치듯 나왔다. 드라마 후반에는 코러스에 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괴롭힘의 주범이 이웃인 니시모토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으며, 밖에서 만나면 두려워한다.[1]

武 誠治|타케 세이치일본어〈55〉

: 배역 - 타케나카 나오토

: 세이지의 아버지이자 토모야의 외할아버지이다. 2류 상사(중견 기업)의 경리부 부장이다. 지금까지 무지각, 무결근으로 회사에 다니며, 가족을 회사의 사택에 50000JPY에 살게 해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성실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서투른 성격이다. 세이지에게는 무심코 고압적이고 단도직입적인 말투를 사용해,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어도 정신 차려보면 말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내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점차 스미코의 약 체크나 통원에 동행하고, 세이지의 취업 활동 상담을 해주는 등 가족에게 협조적이 된다. 환영회 때 술이 올라 월세 50000JPY짜리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버린 것이 스미코에 대한 이웃의 괴롭힘의 원인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일을 잘하는 묘사가 없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 직장에서는 부하 직원이 작성한 서류에 도장을 찍기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에게 무시당하는 등, 이 점도 주변에서 존경받았던 원작과 정반대이다. 스미코와는 회사의 사원과 접수원의 관계로 알게 되었지만, 스미코의 부모에게 반대받은 채 도망치듯 왔다. 때문에 아직 스미코 측 친척과의 교류는 없다.[1]

3. 5. 수상 내역

2011년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드라마 시리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2][3]

3. 6. 한국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9월 7일부터 종편채널인 TV조선에서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더빙으로 방송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フリーター、家を買う。 (2010) http://www.allcinema[...] Stingray 2011-10-01
[2] 웹사이트 Ninomiya Kazunari, "Freeter, Ie wo Kau" win Tokyo Drama Awards http://www.tokyograp[...] 2011-09-29
[3] 웹사이트 「フリーター、家を買う。」に最高賞 http://hochi.yomiuri[...] 2011-09-30
[4] 웹사이트 フリーター、家を買う。 http://www.nikkei.co[...] 日本経済新聞社 2017-07-04
[5] 문서 本書巻末の筆者あとがきより。
[6] 웹사이트 引きこもりのダメ男役…嵐・二宮 香里奈と初共演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スポニチアネックス 2010-08-15
[7] 웹사이트 原作にないオリジナル脚本 「フリーター、家を買う。」もスペシャル放映 https://www.sponichi[...] 스포니치아넥스 2011-09-02
[8] 문서 드라마2화
[9] 문서 드라마1화
[10] 문서 드라마3화
[11] 문서 드라마4화
[12] 웹사이트 「フリーター、家を買う。」に連続ドラマ部門最高賞 https://www.sponichi[...] 스포니치아넥스 2011-09-30
[13] 웹사이트 2011年日本民間放送連盟賞 https://j-ba.or.jp/c[...] 日本民間放送連盟 2024-10-25
[14] 문서 3月12日は該当時間帯に「NNN報道特別番組 [[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平成23年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が放送されたため、休止。3月19日に第9話を12時 - 12時54分に放送し、引き続き最終話を13時00分 - 14時14分に放送した。
[15] 웹사이트 フリーター、家を買う。 http://freeter.ponyc[...] ポニーキャニオン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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